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냐민 세슈코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TfQ30dpCv5c)]}}} || 195cm의 장신 스트라이커로 [[엘링 홀란드]]와 비슷한 점이 상당히 많다. 그래서 잘츠부르크 팀 내에서도 'Mini 홀란'이라고 불린다.[* 평점이 잘츠부르크에서의 홀란보다 더 높은 평점을 받은 경기도 있다.] 장점이 많은 다재다능한 유형의 공격수로,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드러내고 있다. 슈팅은 물론 드리블 시에도 양발을 잘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의 압박이 들어와도 양발을 이용한 드리블과 탈압박으로 쉽게 풀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기본적인 볼 터치 시에는 오른발을 사용하지만, 비교대상인 홀란이 약발을 기피해 왼발만 고집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나름 차별화된 장점. 양발 능력에 더해, 세슈코는 뛰어난 신체 능력과 운동능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2m에 가까운 커다란 체격'''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홀란처럼 굉장히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데, 최고 속력이 무려 '''36.11km/h'''로 홀란의 최고 속력인 35.94km/h보다도 더 빠르다. 동나이대 최고의 스피드를 보유했다고 알려진 [[킬리안 음바페]]의 최고 속력 신기록이 38km/h인 점을 감안하면 큰 키에도 불구하고 매우 빠른 기록인데, 세슈코는 홀란처럼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로 침투해 득점을 만들어내는 라인브레이커형 포쳐의 면모를 보여준다. 또한, 워낙에 큰 키를 갖추고 있는데, 점프력도 좋아서 임펙트 있는 헤더를 통해 득점을 기록하거나 세컨 볼을 따낼 수 있다. 다만, 큰 키에 비해서 '''몸 싸움'''에서는 그저 그런 모습을 보인다. 큰 키를 갖추고 있음에도 전방에서 버텨주는 것을 즐기기보다는, 민첩한 움직임을 바탕으로 돌아서서 침투를 하는 등 수비수를 유인하는 움직임에 더 두각을 드러낸다. 타고난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근육량이 증가하게 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라서 이 부분은 차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직 나이가 어린 선수이기에, 연계 플레이 같은 '''센스를 요구하는 플레이에는 아직 서툰 모습'''을 보이고 큰 경기에서의 골 결정력도 다소 아쉽다. 슈팅 자체는 잘 하지만 어린 나이임에 부담감을 잘 이겨내지 못하는 듯 하다. 정리하자면 미니 홀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잘츠부르크에서 키워낸 또 하나의 거대 유망주이지만, 홀란과는 비슷한 장점이 많으면서도 차이점 역시 많은 유형의 스트라이커이다. 아직은 잠재력을 가진 유망주의 단계이지만, 조금 더 갈고 닦으면 현대축구에서 요구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월드클래스 공격수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 선수로 평가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